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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어나니까 몸도 더 가벼워진거 같아서 허리를 재니까 24인치!?
몸무게를 재니까 44.3kg?
아니... 살이 왜 빠지지...;
하루에 탄수화물 위주로 2243칼로리, 1922칼로리 먹고
순탄수화물만 300g씩 먹고
거기다 먹고 싶은거 위주로 먹으니까 입맛 살아나서 한끼에 600g 정도의 식사를 해서;
진짜 양을 많이 먹으니까 양 좀 줄이자고 반성하고 이렇게 보식하다 살찌는건 어쩔 수 없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네...
월경때 수분이란게 1kg 넘게 붙나.
밀가루, 쌀밥, 설탕, 과일(과당) 등은 일체 안먹고 있긴 한데
쌀과 새옹심 들어간 죽은 잔뜩 먹고 있는데 탄수화물 이렇게 먹는데도 수분을 못잡아두나...
음식에 간을 잘해놔서 소금은 안먹어도 될 거 같아서 안먹고 있었는데
소금 따로 또 먹어야 하나 🤔
물이야 항상 1L~2L 먹고 있긴 한데 수분이 빠져나가는걸까봐 좀 걱정됨 😟
내 친구가 85kg에서 3주만에 내가 시키는대로 해서 운동도 안하고 키토레시피대로 김치찌개, 감바스, 볶음밥 같은거 해먹으면서 항상 배부르게 먹고 76kg가 되긴 했는데...
내 키토시스는 보식 중에 분명히 아웃됐다고 생각했지만 체질개선의 여파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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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kg
Lost so far: 6.7 kg.
Still to go: 2.3 kg.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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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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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22.73g | Prot: 19.74g | Carbs: 126.66g.
Lunch: 호박죽, 팥죽. Dinner: 상하목장 클램차우더스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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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g 1.4 kg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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