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가장 신박한 요리 1등 - 2번째 사진의 첫 번째 요리"김치크림 똥집 오믈렛"
저 회사는 설날 앞두고 2월 7일에 잘렸어요 저랑 회사랑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말이죠. 그렇게 한 달도 안 돼서 잘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백수예요
회사 구내식당도 회사에서 식권 구비해둔 덕에 매일 공짜로 먹을 수 있었던 데다가 매일 반찬이 맛있는 거 나와서 매일 맛있게 밥 먹었었죠ㅋㅋ 다만 남들이 새모이 먹냐면서 놀랄만큼 밥을 적게 먹었긴 한데 배부르고 맛있게 먹은 거 맞습니다😂 웃겼던 카톡 대화도 몇 개 가져와보고.. 다른 분 식판이랑 넘 대비되는 게 웃기더라고요
근데 입사 이후로 계속 회사 생각에 사로잡히고 회사 꿈도 자주 꾼 게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가 좀 컸나봐요 인지는 못해도. 지금은 자기 전에 마그네슘 챙겨 먹고 잠 잘 자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약간 요태기.. 요리해먹는 것보다 그냥 삶은 계란이랑 두부 먹는 게 더 좋더라고요ㅋㅋㅋ 두부랑 계란이 너무 조으다..